경찰,소방서 수색대원 30여명 수색중

11일 오전 1시45분께 구미시 양호동 산호대교에서 고등학생 A(17)군이 낙동강물에 투신했다.

A군 아버지는 경찰과 119 구조대에 "아들이 강물에 빠졌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119 구조대 30여명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빨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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