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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울진해양경찰서 신청사 부지 조속히 결정해야울진군에서 6개소 부지 적합성 용역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017년 11월 울진군 후포삼율로 103번지 개인 건물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개서한 후 임시 사용 중인 청사 시설면적의 협소로 인해 날로 증가하는 행정처리의 어려움과 민원불편과 직원들의 복지환경을 높이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해상 안전과 치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울진군과 청사 신축부지 선정에 들어갔다.

해경 측은 울진군에 1만9천835㎡(6천평) 이상의 국유지 또는 군유지를 포함한 부지를 요청하고, 6개 후보 부지를 물색하는 한편 지난 3월에는 부지타당성조사를 위해 울진군과 해양경찰서, 후포면발전협의회가 회의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4월 부지타당성 용역을 발주하고 7월초 ‘울진해양경찰서 신청사부지 타당성조사 보고서’를 완료했다.

해경측은 울진군으로부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울진해양경찰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연말까지 부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울진군청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울진군이 해양경찰서 부지 선정에 관여하는 것은 수년전 ‘울진과 영덕’ 해역을 관장할 해양경찰서의 울진군내 유치를 희망하면서 인센티브로 해양경찰서 신축부지를 마련해 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신청사 부지 타당성 검토 자료에 따르면, 기존 해양경찰서와 거리가 인접하고 항만이나 본 사업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나 군청이 근처에 존재하며 행정기능과 연계가 가능한 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는 것이다.
기존 해양경찰서의 면적(부지면적 449㎡, 건축면적 1천262,68㎡)으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업무와 기능을 수행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선정기준에 의해 검토된 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총 6개 후보지 중 울진읍과 평해읍에 각 1곳, 후포면에 4개의 후보지가 선정됐다.

특히 후보지 선정 결과 △후포면의 1번 후보지는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산99번지(문화예술회관 남쪽) 일원으로 면적은 2만㎡, 자연녹지지역으로 7번 국도와 약 0.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포초등학교와 후포고등학교는 약 0.5km, 공공청사인 후포면사무소와는 약 0.7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추정사업비가 13억8천만원이다.

울진군관리계획 현황에는 전체가 자연녹지지역이고 연접한 도시계획도로는 중로 3류 도로이나, 현재 미개설 상태이며, 공업지역과는 약 0.6km 떨어져 있고, 국공유지는 101㎡(0.5%)로 대다수가 사유지이며, 평균공시지가는 2만1천383원/㎡로 책정되어 있다.

후보지별 입지타당성 분석에 장점으로는 간선교통망(국도7호선,후포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접근성이 좋으며, 지휘권의 중심지(후포면)에 위치하며,도시인프라(후포면사무소, 학교, 주거지 등)와의 접근성이 높으며, 주변지역이 양호한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공업지역과의 거리가 멀어 근무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점으로는 평균경사가 17.15°인 임야로 부지조성이 필요하며, 사유지(99.5%)에 대한 협의 및 매입절차가 필요하고, 진입도로의 경우 도시계획시설(중로3류)이 결정되어 있으나 조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읍의 2번 후보지는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산21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2만㎡, 자연녹지지역으로 7번 국도와 약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공청사인 울진읍사무소와는 약 1.1km, 울진군청은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이곳에는 울진경찰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이 이주할 예정으로 추정사업비는 9억9천만원이다.

울진군관리계획 현황에는 면적 전체가 자연녹지지역이고 입접한 도시계획도로는 중로 1류 도로이며, 공업지역은 남쪽에 바로 연접하여 있고, 국공유지 2만㎡(100.0%)로 모든 구역이 국공유지이며, 평균공시지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상지는 전부 국공유지(100.0%)로 부지 매입이 필요없고, 진입도로(중로 1류)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도시 인프라(읍사무소, 병원 등) 및 주거지와의 접근성이 높다.
단점으로는 평균경사가 17.33°인 임야로 부지 조성이 필요하며, 공업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보행을 통한 접근은 어려운 지역으로 근무환경의 질이 낮은 편이다. 간선교통망(국도7호선, 울진종합버스터미널 등)과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후포면의 3번 후보지는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427-1번지 일원(현 후포동부초등학교)으로 면적은 1만5천183㎡,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7번 국도와 약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후포초등학교와 후포고등학교는 각각 1.6km, 2.0km, 공공청사인 후포면사무소는 약 2.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정사업비는 3억3천400만원이다.

울진군관리계획 현황에는 면적 전체가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며 학교로 연접한 도시계획도로는 소로 3류 도로이며, 공업지역은 약 0.2km 떨어져 있다. 국공유지는 1만5천184㎡(100.0%)로 모든 구역이 국공유지이며, 평균공시지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장점으로는 간선교통망(국도7호선, 후포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접근성이 비교적 양호하며, 지휘권의 중심지(후포면)에 위치하며, 도시 인프라(면사무소, 학교, 주거지 등)와의 접근성이 좋고, 대상지는 전부 국공유지(100.0%)로 부지매입이 필요없다.

△후포면의 4번 후보지는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산94-1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2만㎡, 자연녹지지역, 공원,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7번 국도와 약 0.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포초등학교와 후포고등학교는 각각 0.6km, 0.1km.공공청사인 후포면사무소와는 약 0.6km 떨어져 있으며, 추정사업비는 16억300만원이다.

울진군관리계획 현황에는 지연녹지지역과 공원,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대다수가 자연녹지지역과 공원이고, 연접한 도시계획도로는 중로 2류이며, 공업지역과 거리는 1.0km이나 해당 준공업지역은 현황상 요트경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국공유지는 2천477㎡(17.4%)로 사유지가 4/5 이상을 차지하고, 평균공시지가는 19만5천300원/㎡이다.

후보지별 입지타당성 분석에 장점으로는 진입도로(중로 2류)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민원인의 접근성 및 사건 사고의 발생시 출동이 용이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휘권이 중심지(후포면)에 위치하며, 도시인프라(면사무소, 학교, 주거지 등)와의 접근성이 높으며, 주변지역이 양호한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업지역과는 거리가 멀어 근무환경이 양호하다.

단점으로는 평균경사가 23.08°인 임야로 부지조성이 필요하며, 높은 경사도로 인해 개발에 다소 지장이 존재하며, 사유지(82,6%)에 대한 협의 및 매입절차가 필요하다.

△평해읍의 5번 후보지는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 산58번지 일원(현 울진스포츠센터 후보지로 기본시설인 부지조성과 토공은 완료했다)에 면적은 2만㎡, 계획관리지역, 체육시설 지역으로 7번 국도와 약 0,09km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해초등학교와는 약 1.9km,공공청사인 평해읍 행정복지센터와는 약 2.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추정사업비는 2억2천만원이다.

이 지역은 모든 구역이 계획관리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접한 도시계획도로는 대로2류이며, 공업지역과의 거리는 약 0.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공유지는 2만㎡(100.00%)로 모든 구역이 국공유지이며, 평균공시지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후보지별 입지타당성 분석 장점으로는 간선교통망(국도7호선)과 연접하여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좋고, 지휘권은 중심지(평해읍)에 위치해 있다. 대상지는 전부 국공유지(100.0%)이며, 부지조성이 완료된 체육시설과 중복결정이므로 부지매입 및 부지 조성이 필요없고, 주변지역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업지역과의 거리가 멀어 근무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점으로는 보행권에 도시인프라(읍사무소, 학교, 주거지 등)가 갖추어 있지 않고, 개인 차량을 이용한 교통을 제외한 간선교통망(시내버스, 평해종합버스터미널 등)과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후포면의 6번 후보지는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289-1번지 일원에 면적은 2만㎡로 자연녹지지역이다. 7번 국도와 약 1.6km 떨어져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포동부초등학교와는 약 0.4km, 후포추등학교와 후포고등학교와는 각각 1.6km,1.2km, 공공청사인 후포면사무소와는 약 1.8km 떨어져 있으며, 추정사업비는 11억3천500만원이다.

울진군관리계획 현황에는 모든 구역이 자연녹지지역이며, 연접한 도시계획도로는 소로 3류이며, 공업지역과의 거리는 약 0.7km 떨어진 곳에 있다. 국공유지는 1만8천300㎡(91,5%)로 대다수의 구역이 국공유지이며, 평균공시지가는 3만3천290원/㎡이다.

후보지별 입지타당성 분석 장점에는 지휘권이 중심지(후포면)에 위치하며, 도시인프라(면사무소, 학교, 주거지 등)와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대상지는 대부분 국공유지(91.5%)로 부지매입 협의가 비교적 쉬우며 부지매입비용이 적을 들고 있다.

단점으로는 간선교통망(국도7호선, 후포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접근성이 낮고, 평균경사가 20.69°인 임야로 부지조성이 필요하며, 높은 경사도로 인해 개발에 다소 지장이 존재하며, 접근도로의 폭원이 낮아 민원인의 접근선 및 사건·사고 발생시 출동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울진해양경찰서 신청사부지 건립을 위한 후보지 6곳이 치열한 각축전 양상과 함께 군민들이 모이면 "모 후보지역은 누가 업무를 추진한다, 어느 지역은 울진군이 후보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라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울진해양경찰서 신청사 부지 타당성 검토'는 (주)해동기술개발공사 구용호 대표이사가 제출문을 용역의 최종 성과품으로 제출했다.

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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