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경주시민 자녀 대상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시행

▲ 엄마, 아빠의 휴식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행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경주시 엄마, 아빠의 휴식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만 4세부터 만 7세까지의 유아 150여 명이 참석해 경주시내 대형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문 강사들에 의한 자녀돌봄서비스가 제공하는 동안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신청한 지역 엄마, 아빠들은 육아 고충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사랑스러운 자녀들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육아로 고생하는 부모들의 개인적인 시간도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이번행사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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