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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 농식품 바이어 초청 현장 수출 상담회 개최홍콩·태국·말레이시아 등 농식품 해외 바이어 7개국 9명 초청
   
▲ 12일 상주시조합공동법인에서 열린 '해외 농식품 바이어 초청 간담회'에서 관계관들이 생산자, 해외 바이어 등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농식품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해외 농식품 바이어 초청 현장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도가 수출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홍콩·태국·말레이시아 등 7개국 9명의 농식품 바이어를 초청,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도의 우수 농산물 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자와 만남을 통해 농산물 수출 저변을 확대코자 마련됐다.

이번 초청 바이어들은 상주 원예농협을 시작으로 상주 곶감유통센터, 성주 참외원예농협, 김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최신의 유통시설과 재배시설 등을 견학하고, 상주와 경산에서는 농업인들과 수출 관련 상담회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1일 경북도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북도 농식품 수출액은 2억7천4십9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으며, 특히 수출 다변화 정책에 힘입어 신남방 정책국가로의 수출액은 지난해 말 7천만불을 넘어 3년 사이 200%나 성장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와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어 도내 농산물 판로 개척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ass19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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