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지난 2월 노조측에서 교섭요구서를 제출한 후 8차례의 교섭을 거쳐 이루어낸 결과이다.
백선기 군수는 “현 어려운 경제상황을 국민이 국가를 믿고 함께 이겨내고 있듯이, 노조도 군을 믿고 군민 행복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상근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반자적 관계 속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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