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시내 중심지역인 구성오거리 대박시장입구에서 4대 불법 주정차 대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시,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원, 새마을회원, 바르게살기회원, 자율방범대원과 이통장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의 주·정차 금지사항 등을 집중 홍보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