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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대프리카 폭염도 이겨내는 안전상식임준환 대구달성경찰서 경비작전계 순경
   
▲ 대구달성경찰서 경비작전계 순경 임준환. /달성경찰서 제공
여름에 지나치게 더운 대구를 일컫는 말로 대구+아프리카를 합친 '대프리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요즘 더위는 심상치가 않다.

이것을 증명하듯 최근 기상재해 가운데 사람들 건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폭염이다.

우리나라 기상재해 통계를 보면 태풍이나 집중호우보다 폭염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사망한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4천526명이 발생했고 그중 48명이 사망했다.

올해도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열사병, 일사병 등)에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개인 건강관리와 기본적인 안전수칙 정도는 숙지해야 한다.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요령으로는 첫째,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한다.

둘째,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신다.

셋째, 가장 더운 오후 2시~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않는다

넷째, 냉방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다섯째,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한다.

여섯째,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춘다.

올 여름 폭염피해 예방요령을 숙지해 가족, 동료들과 함께 물·그늘·휴식으로 찌는 한 낮 더위를 식히며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

대경일보   webmaster@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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