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재학 청소년은 “대회라는 말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경기장에 가니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그동안 열심히 로봇조립이랑 리모콘 조작 연습을 한 보람이 있어서 좋았다." 라는 의견을 표현했다.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능동적‧창의적‧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적성 및 진로 탐색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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