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교육용으로 활용 예정

서예가 쌍산 김동욱은 광복 74주년을 맞아 지난 2년 동안 준비한 대한 독도 시계 전각 작품을 완성했다.

가로, 세로 30cm 석인재(도장을 새기는 돌) 작품인 전각은 벽시계, 손목시계, 탁상시계 등으로 문자판에 찍어 초중고, 유치원 등에 무상으로 기증해 독도에 대한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을 위해 준비 중이다.

쌍산은 대한독도가 선명하게 찍인 도새(독도가 한국땅)를 보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년여에 걸쳐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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