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地籍)기반 스마트공간정보 산업발전 업무협약

▲ 경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스마트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북도는 19일 이철우 지사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地籍)기반 스마트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적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공간정보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스마트공간정보 산업을 활성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도청신도시에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조기에 이전하고, 모든 국토공간정보 데이터관리와 활용을 위한 국토공간정보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고, 공간정보관련 창업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정보드림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또 국토정보공사는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위탁자로서 경북도가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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