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을 앓고 계신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 제공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약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백세'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 결과 우울, 불안, 자살사고 3가지 항목 중 1개 이상 '매우 위험'인 대상자 총 96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 중이다. 사후관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담인력이 고위험군 대상자 각 가정을 개별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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