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재배한 멜론 14품종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맛을 보고 평가해 선정 된 품종을 향후 집중 재배해 이사금 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함이다.
현장 특판 행사는 시중가 대비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접수도 실시해 시민들이 이사금 멜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 멜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멜론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 특판 행사 및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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