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봉사모임인 월오장학회는 최근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월오장학회는 지난 2002년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자발적으로 설립한 장학회로 매달 직원들의 월급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