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남구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21일 지역 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합동방역을 펼쳤다. 이번 합동방역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급증하는 병·해충의 발생을 억제하고 각종 감염병과 질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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