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어르신 120여 명 대접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희망찬 미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찬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명이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삼계탕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30여 명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께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용보증재단은 시 내에 소재하며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히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매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와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김다정 기자
mayandmay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