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 청소년센터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초등학생을 포함 청소년지도사 30여 명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코딩 개념 및 원리와 역사,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직업군 소개로 청소년들의 진로 가치관 정립과 진로역량을 향상을 목표로 4회에 걸친 수업으로 진행됐다.
1일차 수업은 드론에 대해 배우는 시간과 팀 별 코딩 보드게임, 2일차 수업은 스크래치 이론 실습 및 드론 주행과 코딩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소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진로탐구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지식 및 개념을 확립하고 진로의 견문을 넓혀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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