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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日 경제보복 피해 기업 방문 대처방안 논의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해 현실적 지원방안 논의 , 근본적 대책위해 첨단 소재 부품 산업 육성 계획
   
▲ 장세용시장이 구일엔지어링을 찾아 관계자들을 위로하고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일본 경제 보복에 따른 기업피해가 없도록 현장방문에 나섰다.

장 시장은 21일 일본 수출규제 장기화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중소기업 2개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다이나톤은 디지털피아노, 전자악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에서 직접 수입하는 부품과 자재는 없으나, 일본산 자재를 사용하는 협력업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장기화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비와 자동화장비를 생산하는 ㈜구일엔지니어링은 일본에서 수입하는 부품이 있어 국산화와 대체재 확보는 가능하지만 장비교체 시 프로그램 교체, 인력 재교육, 생산품 테스트 등 연계적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로 하기에 수출규제 장기화를 우려했다.

구미시는 이번 추경예산을 확보해 특별 자금지원, 시험 분석료 할인 및 구미형 바우처 지원, 빠른 분석서비스 제공, 단기 국산화지원, 기술자료 조사지원, 인증 및 특허 지원 등 구미형 부품‧소재 자립화를 위해 국비사업과 차별화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출규제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정부와 함께 첨단 부품 소재산업을 특화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각 정부 부처는 원스톱 애로 지원, 일본수출규제제도 상담, 공급처 확보, R&D, 금융 및 세금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지원사업이 추진돼 구미시도 각 사업내용을 종합해 관내 기업에 홍보하고 있다.

남보수 기자   bosu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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