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은 지난 21일 가막리에 위치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상주시의 면 지역 공무직 근무자 15명과 선별장 우수 운영 사례 회의를 가졌다. 모서면 관계자는 "재활용 선별장을 운영하는 데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배우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선별에 모범이 되며 친환경적인 선별장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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