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입욕권 1천500매 전달
건강나라는 지난 2008년 개업이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추석명절에 무료입욕권 및 찜질방 이용권을 10여 년째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수호신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상곤 산내면장은 "지역 내 대중 목욕시설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이 많은데 지원된 입욕권은 추석명절을 반가운 손님 같은 큰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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