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전 세계 과학영재들의 축제인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IESO) 개막식에서 참가국 대표들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IESO는 18세 미만 학생이 국가당 4명씩 참가해 지구과학 분야 필기시험, 야외 실기실험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1개국 청소년 400여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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