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의 경천섬 현수교 길이 345m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상주시는 경천섬과 신나루관광지를 동서로 연결하는 '보도 현수교'를 건립 중에 있다. 시는 경천섬과 건너편 드라마 상도 세트장과 낙동강 신나루 조성 예정지 사이에 현수교를 설치해 도보와 배로 넘나들며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