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은 지난 27일 제1차 임시대의원회을 열고 김철규(63) 상임이사를 재선임했다.

김철규 상임이사는 회원조합 37년의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2015년 9월 17일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상임이사로 선임된 이래로 2017년 상호금융 경영최우수상, 2018년 상호금융 경영대상, 금년 상반기 경영 1등의 상호금융 경영실적 신장을 높이 평가 받아 무난히 재선출 됐다.

김 상임이사는 조합장을 잘 보좌해서 현재의 작은 규모의 1등급 조합을 예금·대출을 확대해 규모화 경영을 이룩해서 상호금융 사업만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를 감당할 수 있는 규모화된 1등급 복지조합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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