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용락 변호사, 김병수 울릉군수, 백승빈 변호사/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2명의 변호사를 임기 2년의 울릉군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동해 소속 이용락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새롭게 위촉하고 백승빈법률사무소의 백승빈 변호사를 다시 위촉했다.

이용락 변호사는 영남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27기로 수료했으며 소송이나 고문변호사 경험이 풍부하다.

백승빈 변호사는 동아대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45기로 수료한 뒤 울릉에서 유일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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