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대상자 20명과 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출소자 20명에게 3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전달과 불우청소년 원호금 등 1천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법사랑 여성위원회에서도 경주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해 보호관찰 성인 대상자 10명에게 원호금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수혜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는 범죄소년 선도활동, 학교폭력 예방활동, 준법실천운동 등의 활동과 더불어 명절 원호 활동으로 재범방지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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