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나원초 드론 유료 교육, 경북지사배 드론축구대회 참가 등 왕성한 활동 기대

▲ 드론 모습
지난 3월 창단한 경주 드론협회(WING CLUB) 회원들이 드론 자격 취득 등 드론 붐 확대 기반구축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의 장소협조로 올해 5월부터 전문강사 초빙, 10여 명의 회원들이 3개월 전문교육 수료와 6~7월 두달간 감포초 등 지역내 8개 학교에 드론 무료체험 교실을 운영했으며, 이달부터 나원초, 감포초에 드론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드론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드론 축구 육성을 위해 경주유소년드론축구단을 5월에 창단해 경주대 대강당에서 여름 방학 때 9명의 선수들을 발굴·지도했으며, 평상 시 매주 수·일요일에 실전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7월에는 경일대학교와 드론 교육 및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2개월가량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5일 1차로 8명이 시험을 패스해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개인사정으로 응시 못한 2명은 다음 달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총 10명의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경주 드론협회는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드론 붐 확대 및 드론 방과 후 수업, 지역사회 각종 축제 지원, 드론 코딩, 산불예방, 문화재 관리 등 일자리 창출 및 재능기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국토부에 ‘나는 DRONE 사회적 협동조합’을 신청해 조만간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오는 21일 대구 MBC 드론축제에 경주유소년 드론축구단 참가 및 27일 김천에서 열리는 제1회 경북지사 배 국제드론축구대회 개막행사 퍼포먼스 등 드론도시 경주와 드론축구 홍보전에 나선다. 내달 포항에서 개최되는 경북과학축전과 11월 신라의 달밤 걷기, 12월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오프닝 행사에도 드론 공연과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역사회 드론 저변확대 및 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내년에도 경주대, 경일대,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긴밀한 유대로 드론 교육 확대,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프로그램 개발, 교육장 등 인프라 구축으로 드론의 산업화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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