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코리아 펀드’ 가입으로 소재·부품·장비분야 국내기업 응원 , 운용보수 50% 적립 기초과학분야발전 장학기금 사용
지난달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 코리아’라고 이름 지었다.
상품은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범농협 계열사가 300억 원 가량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했으며 최근 대통령의 해당펀드 가입으로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쳐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 한다는 계획이다.
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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