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개장한 대가야생활촌은‘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야문화권 대표관광지로 5세기 찬란했던 대가야의 생활상을 다양한 전시 및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추석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유료체험프로그램은 배승선, VR, 복식체험, 전기차 등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곽용환 군수는“추석 연휴 4일 간의 대가야생활촌 무료개방을 통해 고령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여 다시 찾고싶은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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