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신이 났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재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행복감이 뭍어 있다. /사진은 포항 남구 동해면 '아이맘어린이집'에서 추석 전통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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