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쌀생산조정제(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서 경북내 면적기준 1위를 달성한 성과로, 의성군은 2년 연속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공공비축미곡 배정량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인센티브 물량은 약849톤으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가에 한해 배정될 계획이며, 이는 14억 가량의 소득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은 지난해와 달리 농가수매 후 전산에 입력되는 즉시 지급될 예정이며 최종정산은 12월말 매입가격 결정에 따라 지급된다.
김주수 군수는 “2년 연속으로 경북도내 공공비축미곡 수매량을 최다확보한 성과는 우리 농가가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이다. 군은 향후 수매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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