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보건의료원이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내 경로당 2개소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예방과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 미술·음악·감각자극·회상·운동 등 뇌를 자극시키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주 2회, 총 50회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학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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