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 김천시 양금동 '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17일 오후 3시 양금동 강변경로당 건강실천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은 어깨, 관절,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근력운동 위주로 진행되는 신체활동 및 근력강화를 위한 건강체조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통증 단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관절이나 근육을 개인의 상태에 맞게 매일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근육과 관절유지를 위해 개인 스스로 매일 실천하는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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