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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구미공단 반세기, 희망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첨단 IT·전자산업의 요람, 수출 전진기지로 대한민국 압축성장의 근원지
   
▲ 구미공단
-근대화 산업화 의미 재조명과 시민 자긍심 고취를 통한 새로운 100년 준비
-문화·체육·예술행사 등 시민 중심의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 추진

구미공단이 공단 조성 반세기를 맞아 ‘미래 100년, 희망의 100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한다.

구미공단은 국내 유일의 내륙공단으로 첨단 IT산업과 전자산업의 요람이며 수출 전진기지로 대한민국 압축성장의 근원지 역활을 선도해 왔다.

그러나 세계 경제 불황과 국내 경기 침체로 불황의 늪에서 빠져니오지 못한 재 구미공단 조성 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시민의 무한한 성원속에 LG화학 유치등 일자리 창출과 각종 문화, 예술 행사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구미공단 50주년을 조명하고 다양한 기념 사업과 행사를 소개한다.

◇구미공단, 대한민국 근대 산업 발전의 원동력

1969년 조성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현재 건설 중인 제5단지를 포함해 총면적 37,987천㎡에 5개 단지로 구성돼 9만5천여 명의 근로자가 전기전자, 섬유,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구미공단은 70~80년대 섬유·전자 산업에서 출발해 90년대 전자·가전, 2000년대 모바일·디스플레이, 2010년 이후 차세대 모바일·의료기기·자동차부품·탄소섬유 등 시대에 따라 주력산업을 변화시켜 ‘구미 경제는 대한민국의 경제’란 수식어를 만들며, 인구 2만명 미만의 조그만 시골 읍에서 인구 43만명, 수출 259억달러의 글로벌 전자산업도시로 발전시켰다.

지난 50년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전자공업의 고도화를 토대로 국가의 수출 경제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국토 균형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산업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구미공단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밤낮없이 애써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미공단의 50주년 축하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 운영

구미시는 1969년 9월 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 계획 인가일을 기념해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구미시와 유관기관의 문화, 체육. 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

18일에는 구미코에서 공단 50주년 기념식을 가져 유공자 포상과 지난 공단 반세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구미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구미미래비전도 발표한다.

또, 추억의 물품 전시, 사진전, 구미공단을 빛낸 인물전, 이달의 기업 사진전, 기업 홍보부스 등 반세기 구미공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에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다채롭고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50주년 기념사업은 예산을 최소화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축제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을바람에 더해질 감동의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공단 50주년을 맞아 구미시는 시민과 함께 자축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음악의 밤' 행사를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비롯해 성악과 바이올린 연주가 시민의 가을을 은은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4명의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클라이버’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KBS 전국노래자랑과 시민 화합 페스티벌개최

구미시는 공단 조성 50주년 기념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공단 조성 50주년 기념 특집으로 제작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구미공단 50주년을 홍보하고 시민,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붐-업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시민 화합 공단 50주년 축하무대를 꾸밀 참가자를 공개모집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직접 공연을 기획한 결과 난타, 국악, 악기, 댄스, 합창 등 형식 제한 없이 공연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심사를 통과한 13팀이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노·사· 민· 정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 노동자 한마음대회도 연다.

노동자 가요제와 노사민정 화합 퍼포먼스, 가수공연 등 중년을 위한 7090 음악공연, 장년을 위한 토토가요 공연, 신세대를 위한 힙합공연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구미공단 반세기 ‘열정 50년, 비상 50년’ 각종 다양한 기념사업 펼쳐

올해 공단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공단은 새로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공단의 체질개선을 위한 8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구조고도화 사업과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단공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선언문비를 제작해 설치한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구미국가산업단지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50년을 넘어 100년 준비하기 위해서다.

선언문비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 구미공단’을 상징하고, 예술성, 독창성 및 경관(수출탑)과의 조화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과거 50년의 역사적 의미와 미래 100년 지향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선언문에 담아 기존 구미 수출탑 옆에 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위기에 직면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50년 구미공단의 비전을 모색한다. 심포지엄은 산업단지공단에서 심도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향후 구미공단의 산업 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은행이 함께 참여해 주제 발표 및 열린 토론으로 구미공단 발전 방향도 제시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공단은 올해로 공단조성 반세기에 접어들어 지역 경제활성화 등 작업으로 그동안 경제불황 등 침체늪에서 빠져나와 미래 100년 희망의 100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남보수 기자   bosu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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