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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상륙한 프랑스 어린이예술교육콘서트, 'pick 'o' RAMA' 인기!소통을 위해 한글을 익히고 컬러링, 종이인형세트까지 준비하는 배려 보여
   
▲ 밴드 픽오라마의 공연 모습
포항문화재단이 진행한 프랑스문화원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교육 콘서트 ‘Pick ‘o’ RAMA‘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유아를 위한 프랑스 예술교육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2017년 프랑스 파리에 새로 개관한 센느 뮤지컬 개관 공연을 진행한 유명 밴드 픽오라마(Pick ‘o’ Rama)가 포항에서 아시아 첫 투어를 진행해 한국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포항지역 유치원 사전접수 하루만에 18회차의 모든 공연이 매진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루터문화창고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음악 장르와 악기에 대한 이해와 프랑스에 대한 설명 그리고 각 음악 장르와 사랑, 도시 등의 테마로 짜여진 40분의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록 문화가 가진 자유로움을 선사해 음악을 즐기고 느끼게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매 수업 시간 전 아이들에게 그 동안 공연 보기 전의 딱딱한 안내가 아닌 소리로 시선을 모으고 영상으로 집중하게 하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영상에 지속적으로 등장한 마무트 캐릭터를 마지막 곡에서는 아티스트 한 명이 입고 나와 연주를 하는 등 아이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넘쳐나게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픽오라마 밴드는 아이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한글로 된 영상과 한글을 불어로 써서 공연 멘트을 익혔으며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호미곶 배경의 영상을 준비했다.

또한 공연을 마치고 아이들을 위해 3종의 컬러링 세트와 2종의 종이인형 세트를 준비해 아이들이 단순히 음악만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즐거웠던 기억을 다양한 색과 인형 제작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에 대한 유대감과 추억을 간직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문화재단과 주한프랑스문화원의 교류사업으로 문화도시를 향해 전진해 가는 포항의 다양한 세대에게 새로운 문화를 선보여 문화적 재생산을 유도해 나루터문화창고의 새로움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단체 관람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남은 기간 오는 23~27일 하루 2번 시민과 아이들 대상으로 10명을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10hyacin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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