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명예 대회장인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의 중심에서 도약하는 생명산업'을 기치로 한마당 화합의 잔치가 펼쳐졌다.
'힘차고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마음 공 튕기기, 훌라후프 넘기, 쌀 포대 들기 등 재미나고 이채로운 체육행사로 참가한 가족 회원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대동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축사에서 "농업경영인 가족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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