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극복 다자녀가정 기저귀 지원’
새김천새마을금고는 다자녀 가정 기저귀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출생아 중 넷째이상 가정 10명에게(넷째아 8명, 다섯째아 2명) 100일분의 기저귀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11일 새김천새마을금고가 김천시와 다자녀가정(넷째이상 출산가정) ‘기저귀 100일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됐다.
그 동안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는 김천시에 출생신고를 한 넷째 이상 출산가정 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전달했으며, 새해 첫둥이(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1년간 사용할 100만원 상당의 기저귀도 전달했다.
김상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따뜻하고 화합하는 새김천새마을금고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421-2735)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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