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분야 민·관 협력 기틀 다져

▲ 예천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안전 분야 민‧관 협력 기틀을 다지기 위해 예천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위원 위촉 및 협의회 운영을 시작 했다.
예천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안전 분야 민·관 협력 기틀을 다지기 위해 예천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위원 위촉 및 협의회 운영을 시작 했다.

이번 예천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민·관 협조체계 및 선진 소방안전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예천군 소재 8개 업체로 구성했으며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예천농업협동조합 유춘식 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예천소방서 소방안전 협의회는 앞으로 △주기적 민·관 소방안전대책 협의를 통한 화재예방 방안 도출 △지역 안전문화 확산·홍보 계도 및 재난예방 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유춘식 예천농업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초대 회장을 하게 돼 어깨는 무겁지만 소방안전협의회의 첫 걸음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예천소방서와 우리 협의회가 협업 운영해, 지역의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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