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뉴스 문화/건강
음악과 니나 시몬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책을 여는 음악회'그린웨이 철길숲 음악분수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연주와 이야기
포항시립도서관은 오는 11일 저녁 7시 ‘책을 여는 음악회’를 그린웨이 철길숲 음악분수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을 여는 음악회’는 가수 ‘니나 시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니나’를 주제로 낭독과 클래식연주가 함께 이루어지는 무대로 마련됐다.

전설적인 재즈 가수 ‘니나 시몬’은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태어나 인종차별이라는 세상의 벽을 극복하고 음악가로서 놀랄 만 한 성공을 이뤘다.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니나 시몬’의 이야기가 다양한 책과 영화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기회로 포항에서도 ‘니나 시몬’의 스토리와 책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클래식 연주는 피아노 김보람, 바이올린 이은지, 기타 김현규, 플롯 우한나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이며 낭독과 진행은 이상협 KBS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포항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문의는 포항시립대잠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공연을 보는 동안 추첨을 통해 그림책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으며 쌀쌀한 기온을 대비해 손난로도 받을 수 있다.

송영희 포항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으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니나 시몬의 음악과 살아온 이야기가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전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10hyacinth@naver.com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지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