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표창패를 수상한 주인공은 이철하(동해장식당)씨, 동해면민복지회관자원봉사회 전미혜 회원, 신난희 회원, 박선희 회원, 포스코 자매부서 생산기술부 이상준 과장, 김선동 리더이다.
수상자들은 도구별장맨션 화재로 피해를 입은 15세대 32명 중 주거가 마땅치 않은 주민 12세대 24명이 동해면민복지회관 2층에서 거주하는 동안 무료급식, 거주지 청소 자원봉사 등 선행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편준 동해면장, 김철수·허남도 시의원은 수상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자리를 빛냈다.
이율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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