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은 지난 8일 올해로 100세를 맞는 지역 내 신봉동(속칭 학마루 마을)의 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려장을 전달했다. '청려'란 짚처럼 가벼운데다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줄기가 지압효과를 준다는 명아주를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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