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전 상태 유지, 방사능 외부누출 없어
한울원전은 비상요원을 투입해 유입된 해양 부유물을 제거했으며 현재 정지된 순환수 펌프를 재기동했다.
현재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능의 외부누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울원전 2호기는 14일부터 계획됐던 '제22차 계획예방정비'를 앞두고 있으며, 격납용기 라이너플레이트, 원자로헤드 슬리브 등 주요설비를 점검할 예정이다.
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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