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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면,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최종 선정사업비 133억원 확보
   
울진군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서 죽변면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33억3,000만원(국비 80억원,도비 13억3,000만원,군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지역의 개선방향, 도심의 활성화방안 등 주민이 참여해 의식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에 선정된 죽변면의 도시재생사업은 첫 번째로 생활SOC 등 주민 체감형 사업 촉진을 위해, 혁신거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창업·문화·복지·돌봄·보건 등이 집적된 복합 기능 앵커시설을 조성, 죽변 도시재생어울림 센터를 기존 죽변면사무소 자리에 설치한다.

주민 생활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상습 발생 구역인 죽변파출소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죽변2리 골목길에 셉테드 기법을 적용하여 유해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영컨설팅을 시행하여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고 주민이 생산 가공한 소규모 농·특산품과 반찬 등을 생산 판매하여 소비확산을 위한 노력하고 이를 위해 지역의 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와 MOU를 체결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주민의 부담감소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 상가 리모델링과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에 투입하여 목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의 영세상인과 주민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건축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건축경관전문가를 재생사업 참여하도록 해서 매력적인 공간 환경을 조성하여 국토경관 품격을 향상시키고 새로이 조성될 죽변면도시재생어울림센터(현 죽변면사무소)의 디자인 수준을 향상하여 지역 명소로 창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지 모(66·죽변면 후정리) 씨는 “이번에 죽변이 선정된 것은 2014년부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울진군과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죽변면 죽변리에 사는 남계문(57) 씨는“오래전부터 운영하였던 도시재생대학의 인적 네트워크가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참여의지를 밝혔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도심을 혁신거점으로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도시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도시재생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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