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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위해 군위인들이 하나로 뭉친 제45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 내렸다.

3만 군민과 30만 군위인의 한마당 잔치인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향우회원과 참가선수, 주민, 내외 귀빈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군위군민의 자긍심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인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식후공연, 체육대회, 군민화합한마당 순으로 치러졌으며 순서마다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서 8개 읍면 선수단이 각각 특색 있는 입장식 후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우승기 반환,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 막바지 군위소년소녀합창단과 군위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군민의 노래를 합창하여 많은 박수를 이끌어 냈다.

또한 개회식 가운데 금년에도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과 군위의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 군민화합한마당에서 취타대의 흥겨운 공연과 난타 공연 등 인기가수인 남일해, 박구윤, 플라이위드미, 미스트롯 한담희, 장서영, 지원이와 지역가수 조은성, 이마음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져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체육대회 시상은 군위읍 종합우승, 효령면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3위 의흥면, 4위 소보면, 5위 고로면, 6위 산성면, 7위 우보면, 8위 부계면이 차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회사에서 “올 한해 유난히도 많은 태풍이 지나갔지만 군민전체가 하나된 마음으로 잘 대처해주셔서 큰 피해 없이 지나갔고, 우보통합신공항이 무사히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를 당부드린다”라며 “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 친지, 출향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의 시름을 위로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호문 기자   homoo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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