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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낙동강의 새로운 명소! 물위를 걷다!!상주시, ‘수상탐방로(폰툰길) 11월 개방’
   
▲ 경천섬 전경
상주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생태축을 중심으로 한 청정생태도시다. 대한민국 최중심에 위치한 상주는 서쪽으로 백두대간 69.5㎞, 동쪽으로 낙동강 34㎞의 생태축을 끼고 있는 청정생태도시로, 넓은 들과 풍부한 수자원을 기반으로 예로부터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이다.
상주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 속에서 자연의 시간에 맞춰 감성과 활력, 여유를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2011년 국제슬로시티로 공식 인정을 받기도 했다.
올해 완공 예정인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의 보도현수교(345m)와 상주보를 연결하는 수상 폰툰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상주의 동쪽을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에는 경천대와 회상들, 비봉산과 경천섬, 나각산 등이 절경을 뽐내고 있다. 최근 승마, 자전거, 트레킹, 수상레저, 서바이벌, 패러글라이딩, 캠핑, 물놀이장 등 각종 레저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따라 삶의 활력을 제공해주는 관광레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자전거박물관, 상주박물관 등 상주 낙동강 일대가 에듀테인먼트 벨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상주 경천섬의 면적은 20만㎡정도이며 낙동강 가운데 자연스런 물의 흐름에 따른 퇴적물로 형성된 삼각주이다. 인근 중동과 도남동 주민들이 단무지와 감자 등 농작물을 경작하던 곳이였는데 4대강사업으로 새롭게 인공섬으로 조성한 곳이다.

원래 모래사장을 걸어서 섬까지 갈수 있었지만 경천섬으로 조성된 이후 180m에 이르는 경천섬 보도교를 통해서 건너 갈 수 있다. 경천섬의 크기는 남이섬의 절반 정도이며 일명 낙동강 오리알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의 뛰어난 자연풍광과 잘 조성된 각종 꽃밭과 둘레길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완공 예정인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의 보도현수교(345m)와 상주보를 연결하는 수상 폰툰길이 완공 되면 이 일대가 낙동강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영남선비들은 예부터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낙강에 배를 띄워 자연을 즐기며 낙강을 노래했는데, 낙강시회를 시작한지 8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엔 배가 아닌 폰툰(Pontoon)을 띄워 자연을 즐기는 시대가 열렸다.

상주시는 시민이 즐겨 찾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 관광지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장 길이(975m)의 수상탐방로(폰툰길)를 11월 개방할 예정이다.

물위를 걷는 수상탐방로(폰툰길)와 낙동강변 비봉산 숲속을 걷는 힐링길(426m)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낙동강변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이 길의 묘미(妙味)다.

이 사업과 더불어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고 상주의 랜드마크(landmark)로써 자리매김 할 보도현수교를 길이 345m, 주탑높이 37m 2개소, 총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해 연말에 준공 할 예정이다.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잇는 보도현수교가 준공되면 도남서원 ~ 경천섬 ~ 보도현수교 ~ 폰툰길 ~ 상주보 ~ 도남서원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4.5km의 새로운 낙동강 탐방길이 완성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경천섬과 낙동강 일원이 상주지역 중심 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탐방로는 상주의 새로운 명소(名所)로써 낙동강변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철규 기자   dnfvm8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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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 하류 ~ 폰툰길+현수교

경천섬, 폰툰길, 비봉산

보도현수교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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