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전행사로 남성춤의 대명사로 불려지는 선비춤을 첫 시작으로 각 읍·면 체조강사의 역동적인 다이어트 댄스로 주민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체조 발표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끌었다.
이번 발표회 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참여자에게 수여하는 장수상은 소보면 김갑순씨가 수상했으며 으뜸상 효령면, 건강상 군위읍, 응원상 소보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대행사로 금연, 절주, 운동, 영양, 구강 등 통합건강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해 짠맛 테스트,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및 올바른 치아 관리, 건강퀴즈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활동을 선보였다.
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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