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뉴개발 요리실습에 열성

▲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지난 15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외식업 영업자 요리아카데미'를 열었다.

지난해 4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요리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에 부응하여 올해는 총 8회에 걸쳐 활용 가능한 요리교육을 통하여 대표음식 개발과 지역 외식업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1회차 대구가톨릭대학교 김규원 교수의 외식업계 전망과 성공전략 교육을 시작으로 2~8회차는 주제에 따른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약선 디저트 요리, 한식 밑반찬 요리, 육류 요리, 인퓨전 한정식 요리, 한방 족발 요리, 김치 요리, 상품화 요리 교육으로 요리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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