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장 국회 방문 등 전방위 활동 추가 확보 협조 요청

▲ 장세용 시장 등이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 구미시장이 내년도 예산 총 23건 1천784억원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 투구하고 있다.

장 시장은 성공적인 예산 확보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기획재정부 차관 등과 긴밀한 협의를 갖는 등 전방위적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시장은 지난 29일 2020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인 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의원 과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별로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해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을 직접 면담하고 구미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설명하고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분야별 주요 예산 확보 사업은 총 23건 1천787 억원으로 △홀로그램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20억원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개발 및 육성사업 26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20억원 △3D전자약물 스크리닝 융합 소재 부품 국산화 플랫폼 구축사업 30억원 △구미 제1국가 산업단지 재생사업 68억원 △구미산단 철도건설사업 10억원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600억원 △5공단 진입도로 개설 220억원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 80억원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SOC사업 등이다.

세부사업 별로는 제1국가 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구미1공단 내 기반시설 정비사업과 구미산단 철도건설사업 으로 사곡역과 구미국가4단지 철도 연결 사업,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5공단 진입도로개설 사업,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 사업등이다.

장세용 시장은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되는 순간까지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요 사업들이 적극 반영 돼 지역균형발전 및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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