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31일 고로면 일연공원에서 민·관·군 10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방사능 유출 등 사회 재난을 비롯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대응 역량을 키우기위해 매년 실시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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