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위한 소통 및 역량 강화에 거점센터 역할자로서 역할 충실!

▲ 2019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대 제공
포항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포항시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창섭 호텔조리커피제빵과 교수)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열린 ‘2019 어린이 급식의 위생·안전, 영양관리 및 올바른 식습관 실천 교육과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워크숍’을 거점센터의 역할자로서 총괄·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포항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경북도 식품의약과 주관, 경북 지역 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3개소의 센터장, 직원,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와 토론 및 체험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리더십과 팔로우십’, ‘이심전심 소통과 공감’, ‘가이드라인의 적용과 실제’, ‘힐링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창순 경북도 식품의약과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과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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