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첫 걸음
이날 선서식은 소외받고 고통받는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로서의 헌신을 다짐하는 촛불의식과 배지 수여, 윤리강령 낭독, 사회복지사 선서, 현장실습 보고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문 선린대 총장은 축사에서 “학문적 지식과 현장실무능력 그리고 사회를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기본 마인드를 습관화 한다면 더욱 보람차고 온전한 봉사를 하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동섭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학과장도 “오늘 선서식으로 바람직한 인성과 투철한 직업관, 미래지향적 창조성을 갖춘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열심히 현장실습에 참여해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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