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식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와 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한 제15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9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드홀에서 거행했다.

전체 2천여 명의 학생의 그림이 출품됐으며, 종합대상 환경부장관상의 영광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고교 1학년 가지은 학생이 차지했다. 그밖에 대상(경북도지사상), 최우수상(경주시장상,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우수상(대구지방 환경청장상,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상, 국민건강보험 경주지사장상), 장려상(경상투데이 대표상, 경북연합일보 대표상, 신한은행 경주지점장상), 특별상(한국미술협회 경주지회장상) 등 51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김헌규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탄소를 절감에 국민 모두가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 및 재활용 순환 체감활동으로 지구온난화를 막는 건강한 환경보전 운동을 학생여러분과 함께해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자”고 강조해서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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